삼성전자가 1월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멀티미디어 가전 전시회인 'CES 2010'에 친환경 LED(발광다이오드) 백라이트 유닛 디스플레이 제품들을 대거 출품한다.삼성전자는 이번 CES 2010에 디자인과 기능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LED 모니터, LED 디지털 액자, LED 정보표시 대형 모니터, LED 프로젝터까지 LED 디스플레이 풀 라인업을 공개한다.□ 업계 최고 LED 기술 적용한 LED 모니터 신제품 선보여지난 해 7월 '슬림 디자인·친환경' 콘셉트의 LED 모니터 XL2370을 출시한
‘돌사진도 디지털 액자’로 … LG전자가 23, 24일 양일간 서울 테크노마트(신도림점)에서 ‘내 생애 최초 디지털 사진전’을 연다. LG전자가 유아 사진 전문 스튜디오인 애플로그, 테크노마트와 함께 진행하는 이 행사는 스튜디오 관련 업체 및 일반 고객에게 기존 종이앨범을 대신할 수 있는 디지털 액자의 효용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 행사는 23일 테크노마트(신도림점) 11층 베네치아 홀에서, 24일에는 지하 1층 지하철 연결광장에서 열린다. 양일간 행사장을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액자를 비롯해 DSLR 카메라, MP3
삼성전자가 디지털액자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메모리텔링(memory-telling)'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메모리텔링'이란 '추억(Memory)'과 '스토리텔링(Storytelling)'의 합성어로, 간직하고 싶어하는 추억을 이야기로 풀어나가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마케팅 신조어다. 삼성전자는 기억 속에 잠들어 있는 추억을 디지털 액자로 선물한다는 내용을 담은 뮤직 드라마 '추억은 지워지지 않는다'를 지난 12일 싸이월드, 판도라 TV 등에 공개하였으며, 공개 10일째인 21일에는 누적 조회수 11만 건을 돌파했다.
트랜센드(www.transcend.co.kr)의 9월 세계시장 매출이 전달 대비 5.15% 급증한 9318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러한 매출을 기록한 데에는 56.86%를 차지한 플래시 메모리와 34.25%를 기록한 DRAM 모듈의 공이 컸다. MP3 플레이어나 휴대용 하드디스크, 디지털 액자 등의 신상품 라인업은 전체 매출의 8.89%를 차지했다.총 출하 제품 수에서도 990만대의 기록을 세웠다. 이중 플래시 기반 제품이 726만개로 가장 많았다. DRAM 기반 제품은 156만개, 신상품은 27만5000개를 출하했다. 출하 제품의